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(2006년 애니메이션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MyAnimeList, code=849, user=7.83)] ## 2022년 11월 7일 기준 reviewers : 455,673 [[하루히즘]]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흥행과 여파를 몰고 온 작품. 또한 제작사인 [[교토 애니메이션]]이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갖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도 평가된다.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 미친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한데,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시리즈 탭을 [[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#s-6|참조]]. 연출면에서는 1화 『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』과 ED 영상에서 보여준 일명 『하루히 댄스』,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9화 『Someday in the Rain』, 12화 『Live Alive』의 하이라이트인 경음악 장면 등에서 부감독 [[야마모토 유타카]]가 선보인 연출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. 현재까지도 이 작품이 그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으로 꼽히는데 지대한 영향을 줬다고 언급될 정도.[* 2020년대 현 시점에는 그간 쌓인 사건사고와 언행으로 업계에서도 완전히 찍혀 몰락한 상황이지만, 방영 당시만 해도 그 정도는 아니어서 팬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. 야마모토 유타카는 이후 안하무인적 태도를 일삼다 쿄애니와 결별하고 2기부터는 빠지게 되는데, 그 때문에 연출이 허전해졌다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다.] 또한 2006년 2분기 TVA 방영 당시 1화를 갑자기 극중극인 「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」으로 한 것과 방송 순서를 원작과 달리 무작위로 배치하는 과감함으로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주목받기도 했다.[* 이 부분은 이후 2기에서 원작과 같은 순서대로 재배치하게 된다.] 작화면에서는 [[나가토 유키]]와 [[아사쿠라 료코]]의 대결이라든가, 「라이브 어 라이브」에서 보여준 [[ENOZ|밴드]] 연주신이 소위 미친 퀄리티로 화제가 되었고[* 3년 뒤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[[케이온!(애니메이션 1기)|케이온! 1기]]보다 더 세밀할 정도다.] 9화 '섬데이 인 더 레인'의 경우 원작 소설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로, 원작자 [[타니가와 나가루]]가 애니메이션을 위해 집필하는 등 여러모로 정성을 기울였다. 원작이 작품의 배경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, [[효고현]] [[니시노미야시]]의 여러 장소를 참고로 자세하게 묘사했으며 [[성지순례]]의 동기를 제공했다. 평론가 [[히카와 류스케]] [[https://mine.place/page/30c154dc-b0d8-4f2b-be7c-54bcf54873d5|#]], [[오구로 유이치로]] [[http://www.style.fm/as/04_watch/2011/001.shtml|#]]의 호평을 받았으며 2006년 일본 문화청이 주관한 역대 작품 순위인 [[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]]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22위로 선정되었고, [[애니메이션 고베]] TV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. 종합적으로 하루히의 성공은 [[심야 애니메이션]] 계열이 다크호스의 아이콘이 될 정도로 예상 외의 대흥행을 거두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를 완전히 뒤흔드는 결과를 가져왔다. 그러나 이 때의 대흥행에 눈이 멀어버린 [[KADOKAWA|카도카와]]의 간섭이 심해져 2기 제작에 마찰을 빚게 되었고, 교토 애니메이션은 2010년대 중반부터 카도카와와 사실상 손절을 선언하고 자체 제작의 길을 걷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. 수학사적으로도 꽤나 큰 의미가 있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한데, 방영 이후 5년이 지난 2011년. [[순열|초순열 문제]]에 관련된 질문이 4ch에 올라오면서 초순열에 대한 연구에 큰 진전이 일어났다. 그래서 초순열에 관련된 별명이 하루히 문제(The Haruhi Problem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